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0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제품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Special - 패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29일(월)부터 10월 12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자라(ZARA)'와 '에이치앤엠(H&M)', '갭(GAP)',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에잇세컨즈(8seconds)',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풀앤베어(PULL&BEAR)',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버쉬카(Bershka)', '조프레시(JOE FRESH)'가 참여한다. 단, 일부 백화점과 쇼핑몰, 온라인 매장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M포인트 사용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의류업종 2~5개월 무이자할부(5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스타 프렌드십(Star Friendship)과 골드 프렌드십(Gold Friendship) 회원은 추가로 10% 청구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해당 기간 홈페이지 Offer Box 또는 ARS 1588-5070 신청 필수)
이 관계자는 "매월 진행하는 쇼핑, 외식, 문화, 레저 업종에서의 50% M포인트 Special이벤트와 함께 패션, 쇼핑 분야에서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0% M포인트 Special - 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