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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펌킨, 편의성 높인 겨울 배앓이 방지 양면 수면조끼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9-22 15:11



한스펌킨(www.hanspumpkin.com)이 22일 유아용 겨울 신상품 양면 슬리핑조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스펌킨에 따르면 슬리핑조끼(수면조끼)는 이불을 덮기 싫어하거나 자다가 이불을 차버리는 아이들을 위해 뒤척여도 벗겨지지 않게 디자인되어 실내공기가 찬 가을, 겨울철 배앓이나 감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게다가 양면 활용을 채용, 편의성을 높였다.

양면슬리핑조끼는 털 빠짐과 뭉침이 없고 통풍이 뛰어나 보온성이 유지되는 극세사 보아 원단 슬리핑조끼와 깃털과 같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인 에어필을 사용한 패딩 슬리핑조끼, 뒤척임에도 쓸려 올라가지 않게 발목까지 감싸주는 슈트형 조끼 등 다양한 소재의 원단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스펌킨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양면을 활용하여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춰 엄마들의 기호를 충족 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겨울 아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줄 극세사보아양면 블랭킷과 진드기방지커버를 사용한 빨아 쓰는 베개 등의 수면 용품과 유아장갑, 모자 등 다양한 코디용품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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