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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가 새로운 아트 캠페인 '솔라 패밀리(Solar Family)'를 펼친다.
이를 위해 그래픽 아티스트 이에스더, 캘리그래피스트 공병각, 포토그래퍼 허명욱 등 3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컨셉트의 아트 캠페인을 선보인다. 세 명의 아티스트들은 각각 독일의 삼색기를 모티브로 한 휘슬러의 시그니처 패턴인 '솔라(Solar)' 문양을 활용해 가족의 모습을 따뜻한 컬러감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솔라 패밀리'를 통해 휘슬러코리아는 1845년 창립 이래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휘슬러의 스테디셀러 제품까지 반영하는 등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담아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파격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휘슬러 인 판타지'가 이번에는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컨셉의 아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여러 사회적인 이슈로 지쳐있는 소비자들에게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느끼는 일상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