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올해 윤달(10월 24일~11월 21일)을 피해 9~10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10월 29일까지 혼수 가전 대전을 실시한다.
24일까지 신한, KB국민, 삼성 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10% 할인 및 무이자 6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이후 행사 카드 할인은 주차별로 변경 적용될 예정이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상품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윤달을 맞아 한 달 간 혼수 가전 대전을 실시하고,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할인을 비롯해 상품별 최대 30만원 상품권 증정한다. 금액대별 상품권 10만원 추가 증정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