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4년 FW시즌 얇고 가벼우면서도 구스다운급의 보온력을 갖추고, 땀과 물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한 'VX 재킷'을 출시한다.
'VX 재킷'은 구스다운급의 보온성을 갖췄으면서도 얇고 가벼워 슬림한 디자인이 가능해 다이나믹한 움직임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 노스페이스의 설명이다. 습기나 땀, 비와 눈에 강하고 간편한 물세탁이 가능해 활용폭이 넓다. 또, 속건성이 뛰어나고 수분조절기능이 있어 어떤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 밸런스를 지켜준다.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야외 훈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16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4 FW 신제품을 착장한 모델들과 함께 혁신적 보온재킷인 'VX 재킷'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