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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LG전자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이 일반에 첫 공개된 가운데, 해외 유력 IT전문매체들이 잇따라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LG전자가 밝혔다.
이밖에 포켓린트(Pocket-lint), 슬래시기어(Slashgear) 등도 호평을 내놨다.
G워치R은 세계 최초로 완벽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워치다. 메탈바디와 교체 가능한 천연 가죽 소재의 스트랩을 선택했으며,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41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음성 인식 기반 '구글 나우',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 방수 및 방진 기능 등을 제공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