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철학과 도전정신을 담은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Adventure 60th Edition)을 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4WD 전문 메이커로서 그 동안 다카르랠리, 파라오 랠리 등 해외 유수의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전정신과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오프로드 드라이빙스쿨/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등 특화된 고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더불어 안전성과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아웃도어 및 오프로드 마니아들은 물론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쌍용자동차의 60년 SUV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내/외장 디자인 사양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확대 적용함에도 불구하고 기 최대 60만원의 가격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며, 홍보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홍보영상을 감상하고, 페이스북 친구 6명에게 영상을 공유 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하여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9/11~26까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을 방문해서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렉스턴 W'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를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메탈그레인 인테리어와 램프 내장형 도어 스커프를 적용하고 기존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을 스퍼터링휠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은 에 상급 트림에만 적용하던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휠,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핵심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패션 루프랙 등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 스포츠'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은 ESP(Electronic Stabilization Program: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를 기본 적용,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차체와 함께 안전성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키 시스템을 기본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18인치 하이퍼실버휠과 루프랙을 적용하여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
이로써 '코란도 C'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을 먼저 선보였던 쌍용차는 SUV 전 라인업에 60주년 기념 모델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어드벤처 60 주년 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렉스턴 W 3,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971만원(11인승) / 2,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622만원이며, 올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