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가격할인 가을 패션위크 이벤트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11:18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은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 여성 고객들을 위해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가을 패션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린 컴퍼니' 종합대전을 통해 린 재킷 6만9000원, 원피스 7만9000원, 라인 원피스 5만원 등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찰스앤키스'에서는 슈즈 전 품목을 1만9000원,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핸드백도 2만5000원 초특가에 다양하게 선보인다. H&M에서는 데님팬츠 두 벌 구입 시 한 벌을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펼친다.

화장품 행사도 연다. 다비 프라우딘 세럼 기획세트를 23만원에 판매하며, 세트 포함 30만원 이상 구매 시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 2종을 증정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퍼퓸 가을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에 상관 없이 사용한 향수 공병을 가져오면 향수 구매 시 정품 캔들을 선착순 증정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특별기획전도 연다. 노스페이스 점퍼 6만9000원,네파 바람막이 7만7500원, 라푸마 바람막이 9만9000원, 에이글 방수재킷 7만9000원 등 아웃도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은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10% 상품권도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관계자는 "명절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려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가 지난 주말에 맞춰 풍성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디큐브백화점에서 가을 옷도 알뜰하게 쇼핑하고 명절 후유증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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