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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바디 미스트', 상쾌한 살구향과 오일의 영양을 동시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09:55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이 오일과 토너를 한 병에 담아 오일의 영양과 토너의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바디 오일 미스트(Oil&Tonic Double Action Dry Oil)'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바디 오일 미스트'는 오일과 토너의 2가지 텍스처로 이루어져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에 토너의 즉각적인 탄력 효과를 더한 신개념 바디 피부 관리 제품이다. 살구 오일, 쌀겨 오일, 시계꽃 오일, 옥수수 오일 등 4가지 오일을 함유한 오렌지빛 오일층은 항산화 작용을 돕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탄력 넘치는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특히 끈적이거나 번들거리는 일반적인 바디 오일과 달리 스프레이 타입의 '바디 오일 미스트'는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오일과 토너를 섞은 후 뿌려주면 빠르게 흡수돼 오일로 코팅한 듯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결로 가꿔준다. 목 주변에 뿌려주면 상쾌한 살구향을 느낄 수 있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며, 목욕할 때 욕조에 5~6번 펌핑하여 물과 섞어주면 더욱 촉촉한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가을이 되면서 손과 팔꿈치 등 건조함이 심해지는 부위에 사용하면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비오템 '바디 오일 미스트'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한 달간 여행용 바디 케어 세트와 함께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의 '바디 오일 미스트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바디 오일 미스트'의 용량은 100ml, 가격은 52,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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