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색 자판기가 등장했다!
이 자판기는 오는 13일(토)과 14일(일)에 할리스커피 홍대점과 가로수길점 인근에 설치되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판기 1대 당 하루 1,000개의 컵이 제공될 예정이며, 자판기에서 제공된 컵을 들고 근처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매장에 방문하면 무료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이사는 "이번 컵 따로 커피 따로 자판기는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위해 마련된 게릴라성 이벤트"라며 "할리스커피가 준비한 도심 속 이색 자판기와 함께 더 재치 있고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컵 따로 커피 따로' 자판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저 영상은 할리스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Hollys)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