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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 '왔다 장보리'에 시원하게 한 턱!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1 08:28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노스케이프 바람막이 재킷 등의 선물이 도착했다. 사진 왼쪽은 주인공 이유리.

시청률 30%가 넘는 상승세로 적수 없는 주말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스태프 모두에게 노스케이프의 바람막이 재킷과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바람막이재킷은 얇은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포켓 주머니 속으로 자켓을 넣을 수 있어 휴대가 가능해 야외활동과 야외촬영이 많은 드라마 제작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카키, 블루, 네이비 3가지로 실제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환절기 날씨에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며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보람되다. 앞으로도 노스케이프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8월 방송(31일)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 33%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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