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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의 막말행동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을지훈련 첫날 비상훈련 소집일에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준비시킨 수석은 조개 스프를 보고는 "조개는 여자의 XX랑 같지 않냐? 냄새를 맡으면 똑같다"며 여자 직원들 앞에서 서스름 없이 이야기 했다.
또 수석은 여자 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꼭지 기능밖에 못 한다"는 등 수시로 입에 담기도 어려운 성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매체는 수석의 막말 행동은 행정자치전문위가 시의회 내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시의회 의장과의 친분을 수시로 암시하며 인권침해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막말공무원 정말 심각하네요", "막말공무원 이런 말을 면전에서 할 수 있나", "막말공무원 인격이 의심스럽네", "막말공무원 신상 털어 망신 줘야한다", "막말공무원 인간이 할 말은 아닌 듯", "막말공무원 이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