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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파라마식품, 유기농 농산물로 만든 명품 건강즙으로 차별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15:54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매년 건강즙 시장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주위 일반 가정집에서 흔하게 건강즙을 찾아볼 수 있고, 양파즙이나 양배추브로콜리즙 등 만드는 방법을 직접 배워 섭취하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즙은 불분명한 원산지, 품질이 떨어지거나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 등 여러 가지 아쉬움과 불편함이 뒤따른다.

양파즙 제조특허 제 10-0775630호, 특별한 양파즙 특허이다. 양파즙을 이 세상에 처음 개발하고 유통시킨 '파라마식품'은 1986년부터 30년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편하게 마시고 있는 건강식품 양파즙은 곧 파라마식품 '주기순' 장인의 기나긴 노력의 산물이었던 셈이다.

파라마식품의 30년 전통과 노하우는 먼저 원재료의 품질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게르마늄이 풍부한 전남 무안 황토는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황토로 알려져 있다. 바로 파라마식품의 건강즙 원재료는 황토 100%에서 청정해역 무안 해풍을 맞고 자란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이다. 특히 함유된 유황에서 발산하는 독특한 향이 병충해를 사멸시키기 때문에 무농약 농산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원재료에 문제가 있거나 물을 타는 등 믿음이 가지 않는 저품질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파라마식품만의 고집과 정성은 제품 생산에서도 빛을 발휘한다. 무색소, 무방부제, 무설탕는 기본이며, 최고급 100% 원재료만을 넣고 만들기 때문에 그 맛과 영양가는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

양파즙은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양배추즙은 위장질환과 항암 효과에 좋으며 변비 예방,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파라마식품은 양파즙, 양배추즙 외에도 빨간양파즙, 참솔잎양파즙, 민들레즙, 가마솥배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생산, 유통하고 있고, 직접 파라마식품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건강즙은 답례품으로 구성하기에는 속색이 없는 매우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추석 명절과 같은 특별한 시즌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에게 선물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파라마식품의 30년 전통과 노하우가 담긴 건강즙 선물세트, 주위 사람이 그 맛을 처음 시음해 볼 때 어떤 표정을 지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제조특허 제 10-0775630호, 세계 최초의 양파즙 특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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