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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지난 3일 경기도 안산시 '구세군 와동 지역아동센터'에 롯데홈쇼핑의 열네번째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우정욱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부문장과 이수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도 도서 정리 및 공부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롯데홈쇼핑 우정욱 이사는 "최근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