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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부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으로 10년 만에 담뱃값 인상이 추진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12월 500원 인상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제자리를 지켜왔다. 문 장관은 "지금은 담배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해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다고 본다"면서 "이번엔 국회를 설득해 반드시 (담뱃값 인상 등을) 실현하겠다"고 단호하게 밝혀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담뱃값 인상이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담뱃값 인상 이번엔 정말 시행되나", "담뱃값 인상 국민들의 건강위해 반드시 성공해야할 것", "담뱃값 인상 매번 반복된 이야기 이번엔 제발", "담뱃값 인상 흡연자들 반발 어쩌나", "담뱃값 인상 언제쯤 될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