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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추석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0:28


◇롯데칠성음료 추석선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내놨다.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3000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다.

1.5ℓ페트병은 고급 보석함과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델몬트 소형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분위기를 녹인 포장재로 마감했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내놓는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만들어진다.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했다는 것이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이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원두커피의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감안, 1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성을 다양화했다.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할인된 가격이다.

먼저,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하여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하여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와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편리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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