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이나생명, 추석맞아 부모님 건강 고민 '실버암보험' 추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0:27



라이나생명은 부모님 추석 선물로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무배당 실버암보험을 추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의 뿌리이자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을 '몸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일컫는 것만 봐도 대사증후군은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 비만, 고혈압, 혈당장애, 고지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위험요소 중 3개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킨다. 여러 요인이 합쳐져 대사(代謝)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만성적 대사 장애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뇌졸중과 당뇨병 발생 위험이 각각 5배 이상 높다. 심혈관질환, 뇌졸중(중풍) 등 중증질환이 발생되기 전, 주의 단계가 바로 대사증후군인 것이다.

이렇게 암 발병률이 높은 대사증후군 환자일 경우, 암환자 100만 명 시대에 언제 걸릴 지 모르는 암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암에 대한 대비는 든든히 하고 싶어서 혹, 제대로 된 암보험이 없어 가입하려고 해도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암보험 한 번 가입하기가 어렵다. 나이가 많아서 아픈 데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가입 거절 당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어르신이라면 가입 가능한 어르신 전문 암보험이다. 어르신 전문 암보험답게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성, 노인성 황반변성 또는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하게 심사만 받으면 충분히 가입 가능하다. 물론 피보험자(보험대상자)에게 '당뇨병, 고혈압'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가입 거절되지는 않지만,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 등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 또한 10년마다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나, 갱신만 하면 최대 100세까지 길게 보장 받을 수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