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가 1일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와 '스탬프백'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뱅크에 따르면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올해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스몰비어 브랜드다.
최근 삼성전자의 '삼성월렛'과 제휴를 맺은 페이뱅크의 '스탬프백'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밥버거 전문점 '뚱스밥버거', 마늘보쌈전문 '돈통마늘보쌈', 피트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티엘엑스(TLX)' 등 다양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한편, 용구비어는 '행운 스탬프를 찍어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해 12월 31일까지 스마트폰에 '스탬프백'어플을 다운받은 후 쿠폰에 도장을 찍어 쿠폰이 9개가 모이면 비어리타 쿠폰을 준다. 또 스탬프백을 이용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삼성 울트라북, 스마트 빔,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