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가구전문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감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혼수시즌에 맞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허밍', '레이첼', '허브' 침실시리즈를 할인판매 하며, 단품보다 세트 구매시 혜택이 더 높아진다. 침대, 3단 서랍장, 장롱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에 30만원 캐쉬백을 추가 제공해, 허밍의 경우 63만 9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에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엔슬립' 매트리스는 리바트침대와 함께 구입시 최대 50만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인 '마일드' 시리즈는 신혼 살림부터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수납하기 위한 똑똑한 수납 시스템과 아이를 고려한 친환경 마감, 그리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북유럽스타일이 인테리어 트렌드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심플한 가구를 구매하려는 신혼부부에게 라운지 거실장, 마드리드식탁, 카페테리아 식탁을 추천한다. 서재는 취미생활 공간이지만 때로는 작업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스토리', '소호', '티타임'의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부부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리바트 직매장과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