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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EBS가 공동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긍정적인 반향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67년 전통의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미래 인재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