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내년 2월 28일까지 4대 뮤지엄에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티켓박스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미술관 내 지정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실물카드와 본인 여부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 참고)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현대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