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쿠바의 전통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한정판 캡슐 커피 '쿠바니아(Cubania)'를 출시한다.
네스프레소의 22가지 그랑 크뤼 중 가장 높은 커피 강도를 가진 '쿠바니아'는 강도 12의 '카자르(Kazaar)'를 한 단계 뛰어 넘는 강도 13의 그랑 크뤼이다. 네스프레소 전문가들은 증기 방식을 통해 로스팅과 쓴 맛의 정도, 그리고 바디감으로 측정되는 네스프레소의 커피 강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천천히 스팀한 최상급 인도산 로부스타 및 아라비카 커피빈을 블렌딩하여 깊고 진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드러낸다.
'쿠바니아' 슬리브(캡슐10개입) 1개의 가격은 9,950원이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쿠바니아 리미티드 에디션팩'(구성: 쿠바니아 슬리브 3개, 브라운 슈거 슬리브 1개 / 가격: 32,500원)과 '쿠바니아 & 인텐스팩'(구성: 쿠바니아 슬리브 2개, 카자르 슬리브 1개, 아르페지오 슬리브 1개, 리스트레토 슬리브 1개 / 가격: 45,700원)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쿠바니아'를 비롯한
네스프레소의 22가지 그랑 크뤼 커피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8월 29일, '쿠바니아' 론칭 이벤트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펼쳤다.
본 이벤트에 참석한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은 '쿠바니아' 커피의 다양한 레시피를 시음하는 등 '쿠바니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