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런플랫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로 공급하며 프리미엄 명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이에 문동환 전무는 안전성을 강화한 런플랫 타이어 생산을 확대하고 품질보증 시스템을 강화, 제품 안전을 위해 품질경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연구, 품질, 생산 부문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품질관리 위원회를 주관해 제품 전반에 걸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타이어효율등급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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