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세계에 몇 남지 않은 자연을 갖고 있는 곳이다. 이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유네스코 3관왕에 이어 세계 7대경관에 선정되며 입증 된 바 있다. 이제 제주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곳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성산일출봉 정상부의 생김새 또한 그에 버금갈 만큼 독특하고 진기하다. 정상 아래로 커다란 요자형 분화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록담과 산굼부리를 바닷가로 ?グ屛塚 듯하다. 지름600m 깊이100m, 면적8만여평의 분화구 가장자리에 99개의 날카로운 기암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반지에서 다이아몬드를 쏙 뺀 모양이다. 그래서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다이아몬드헤드 지형이라 한다. 성산이란 이름도 가장자리의 암봉이 산성을 이룬 듯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산일출봉 위로 올라오는 붉은 색의 장관을 연출하는 일출 광경은 경이로움 그 자체로 예부터 성산일출봉의 해돋이 광경은 제주십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혔다.
호텔마레(www.hotelmare.co.kr)는 이런 성산일출봉과 해돋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좌측에는 성산일출봉이, 우측으로는 섭지코지가 어우러진 최상의 자리에 위치해, 하늘이 내려준 최고의 자연경관을 두 눈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조성되어 세계 7대경관 제주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각 룸에서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자연 경관과 가장 잘 어우러진 건축물로 자연과 인공의 멋진 조화를 보여주는 호텔마레는 외관뿐 아니라 투숙객들을 위한 내부 편의시설도 빠트리지 않았다. 완벽한 청결유지를 통한 깨끗한 침구류, 원목을 이용한 화장대와 티테이블, 아기자기한 화장실 및 샤워실 등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한 관리를 해 이용하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호텔임에도 조리를 통해 요리도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냄비, 후라이팬, 집기류 등 간단한 조리기구 역시 비치해놔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 신혼부부 등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이처럼 호텔마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즐기며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지향하고 있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까지 3분, 일출랜드까지는 4분 거리에 있는 호텔마레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한편 호텔마레의 김생수 회장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양주스파&골프도 운영중이다. 사우나 및 찜질방 시설을 구비한 이 곳은 깨끗한 물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정도 베풀고 있다. 평소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김 회장은 양주스파&골프로 관내 군 장병 및 의경, 지역단체에 무료 사우나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에게는 목욕봉사를 소리없이 조용하게 하면서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김 회장의 남다른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은 많은 장병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의 배려로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훈련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어 국토방위 에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김 회장은 1985년부터 국제라이온스에 입회하면서 30년간 남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봉사자다. 이러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평소 '정의롭게 사는 것'을 철학으로 삼으며 자녀들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전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영과 봉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역사회와 하나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김 회장은 향후 호텔마레가 위치한 제주도에서도 지역주민과 화합·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호홉하고 있는 김 회장의 지역사랑이 '깨끗한 물처럼 살라'고 부친이 지어준 그의 이름(金生水)처럼 맑은 봉사와 깨끗한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가족으로는 30년 교직 퇴직후 한남동에서 한정식 요리점 풀향기를 운영하는 부인(이청도)과의 사이에서 딸 3명을 두고 있다. 큰사위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패스해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사위는 행정고시를 패스한 사무관, 셋째사위는 군의관이다.
호텔마레 앞 정원에는 활짝 피어있는 해바라기 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가 뜨는 호텔' 호텔마레에서 하늘이 내려준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며 많은 이들이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호텔마레 064-783-2219)
글로벌경제팀 award@sportschosun.com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