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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부페 '자연별곡' 수원 진출, 무서운 성장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7 13:47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www.naturekitchen.co.kr)'이 수원 망포역 부근에 3호점을 열고 서울, 분당에 이어 수원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를 내세운 자연별곡은 새로운 한식외식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자연별곡은 지난 4월과 6월에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에 1, 2호점을 론칭해 하루 평균 1,500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궁중 한정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와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제철 식재료 사용 등 자연별곡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자연별곡 수원 망포점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명에 달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분당선 망포역 부근에 위치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별곡은 서울은 물론 경기 주요 상권과 거주지에 연내 1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하고 트렌디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별곡 3번째 매장 수원 망포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 전통의 맛을 전하는 자연별곡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는 국내산 잡곡을 이벤트 선물로 준비했다.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자연별곡 수원 망포점을 찾은 고객 중 동수원 뉴코아 아울렛점에서 받은 이벤트 문자를 제시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잡곡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도 동일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물의 경우 성인 1인당 1개 제공으로 제한)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자연별곡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바로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 비율이 높아 분당 미금과 목동에 이어 수원의 떠오르는 주거지인 망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고객뿐 아니라 성별, 연령대 상관 없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자연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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