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www.naturekitchen.co.kr)'이 수원 망포역 부근에 3호점을 열고 서울, 분당에 이어 수원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자연별곡 3번째 매장 수원 망포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 전통의 맛을 전하는 자연별곡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는 국내산 잡곡을 이벤트 선물로 준비했다.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자연별곡 수원 망포점을 찾은 고객 중 동수원 뉴코아 아울렛점에서 받은 이벤트 문자를 제시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잡곡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도 동일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물의 경우 성인 1인당 1개 제공으로 제한)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자연별곡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바로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 비율이 높아 분당 미금과 목동에 이어 수원의 떠오르는 주거지인 망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고객뿐 아니라 성별, 연령대 상관 없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자연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