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알뜰 여행 상품을 모아 '추석연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100만원 이하 실속 패키지 상품부터 자유 여행, 유럽과 제주, 국내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는 이틀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까지 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일정도 인기다. 업계 최저가로 준비한 국적기로 떠나는 동유럽 6국9일 상품은 1백68만원부터, '꽃보다 할배' 코스인 스페인, 포르투갈 일정은 2백33만원부터다.
최근 여행트렌드가 패키지에서 자유여행(FIT)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만 국적기 중화항공으로 왕복하는 3박4일 항공권은 75만9,000원, 스쿠트항공 2박3일 항공권은 43만9,000원이다. 일본 도쿄, 오사카, 큐슈를 각 2박3일 일정의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추석연휴 상품도 선보인다. 9월 6일 출발하는 도쿄 자유여행은 51만2,000원부터, 오사카 자유여행은 46만2,500원부터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신인수팀장은 "올해에는 연휴 기간 동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홍콩, 큐슈, 북경 등 근거리 여행지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위메프 단독 또는 타사 대비 저렴한 상품들을 많이 준비한 만큼 추석 기간 동안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