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누리(대표 권선근)'는 '장미란재단(장미란이사장)'과 함께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아이누리 건강음료 '야미오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야미오미'의 주성분인 오미자는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B1등 좋은 영양소가 많은 과실로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사과산과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느껴지는데, 이 성분이 피로를 회복시키고, 꾸준히 섭취하면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체력이 좋아지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누리 관계자는 "장미란재단과 초등학교 운동선수 꿈나무들을 지원하려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며 "연습과 시합으로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수분 섭취가 필요할 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