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역의 프리미엄 웨딩홀 '디노체웨딩홀'(www.dinozze.co.kr)이 퓨전 한정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디노체웨딩홀은 새로운 퓨전 한정식 메뉴로 기본찬, 일품요리, 메인요리, 후식으로 이어지는 네 가지 코스의 18가지 요리로 구성했다. 당일 새벽에 들여오는 생생한 활어 모듬회와 감초, 녹각 등의 한방재료를 사용한 궁중 약선 갈비찜, 인삼을 한 뿌리째 넣어 3일 이상 우려낸 전복인삼 갈비탕 등의 고급 요리들을 제공한다.
디노체웨딩홀 노민성 대표는 "한정식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그만큼 정성과 진심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예비부부들에게 있어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디노체웨딩홀은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