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회사 ㈜나무.물.산 기업부설연구소인 김석진유익균연구소는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골든 베이비를 위한 장내세균분석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호평을 받고 있다.
장내 세균 분석결과는 채변 샘플을 보낸 후 몇 주 뒤에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표시한 결과지로 확인 할 수 있다. 식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장내 세균 구성이 변화하므로 장내세균 분석은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규칙적으로 진행하여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 김석진 소장은 "우리 몸은 체세포 수의 열 배가 넘는 100조 마리 이상의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으며 어떠한 세균들이 우리 몸에 살고 있는지가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며 "세균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인 장의 정기적인 세균분석을 통해 장 환경 변화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 물. 산의 명품 프로바이오틱스 VSL#3는 4천 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한국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과를 개별 인정 받았다. 미국, 이탈리아를 비롯해 현재 21개국 이상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나무.물.산의 기업부설연구소인 김석진유익균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테크놀로지를 통한 아토피 환자를 위한 보습제, 여성 화장품, 여성 청결제, 구취 예방용품 등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