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16:42


제주 켄싱턴 호텔은 제주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주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호텔 내에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패키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켄싱턴 제주 호텔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 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한식, 이탈리안 등 정통 다이닝으로 즐기는 가을 만찬, 블러쉬 애프터눈 티, 풀사이드 스낵 타임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데이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제잉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 라이브 밴드 공연, 마술쇼, 바텐더 플레어 쇼를 즐기며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호텔 내 200여 개의 작품을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제주 가을 여행에 품격 있는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사계절 정원 모을, 루프탑 스카이피티니 풀과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커넥팅 가든풀, 다양한 액티비티 등 여러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크리스탈 46만 원부터,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다이아몬드 56만 원부터(10% 세금 별도). 1855-0202 / www.kensingtonjeju.com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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