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한국 전통 간식인 미숫가루를 활용한 미숫가루라떼가 미국 전역의 매장에서 전체 매출의 8%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한국 전통 스타일의 미숫가루라떼는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감을 주는 등 장점이 많아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직 미숫가루가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을 위해 시음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미숫가루라떼를 비롯해 한국식 카페와 디저트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