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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충남 공주 소재의 한 수양관에 승용차가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교회 여름성경학교를 진행 중이었던 수양관에 있던 최모(10)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12명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중상자들은 위독한 상태며, 남은 38명 역시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목격자들은 "굉음을 내며 차량이 건물 안쪽을 덮쳤다"며 "사고로 어린이들이 많이 다친 것 같다"고 전했다.
소방본부는 부상자들을 이송 중이라고 밝혀 인명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사고로 어린이들 부상 엄청나네", "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사고 일어나다니", "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에 간 어린이들 어떡하나", "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사고 충격이다", "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인명피해 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