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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트레이너
제2 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회체육학을 전공한 윤전추 행정관은 에어로빅 선수를 거쳐 헬스클럽 매니저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했다.
윤 행정관이 이곳에 소속돼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부속실이 현직 대통령의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에 채널 A는 청와대 출입 기자의 말을 인용해 "윤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옷과 헤어 소품을 관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실은 한 매체를 통해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 윤리적 하자가 없으며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지도 않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윤 행정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근무에 네티즌들은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에서 뭐하지?",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에서 어떤 일 할까?",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