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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경북 경산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돼 그 동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찰은 슈퍼마켓 주변 CCTV 분석 및 통신수사 등을 통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한 호텔에 숨어있던 피의자 김 씨를 검거했다.
경산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한 경찰은 "김 씨는 범행을 인정했고 차량에서 범행도구로 보이는 피 묻은 칼도 발견했다"며 "차량 판매문제로 최근에 계속해서 신 씨와 시비가 있었다는 김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 씨는 슈퍼마켓에서 나오던 신 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2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목격자가 SNS에 올린 제보에 따르면 신씨는 슈퍼마켓에서 분유를 사서 나오다 참변을 당했다.
경산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에 네티즌들은 "경산 살인 사건 정말 소름돋네 용의자 검거되서 다행이야", "용의자 검거된 경산 살인 사건 잔혹하다", "경산 살인 사건 용의자 다툼으로 살인 저질러 검거되다니", "용의자 검거된 경산 살인 사건 충격적이네요", "
경산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후 진술내용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