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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토치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잡으려다 집을 태운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김씨가 집안 날벌레를
부탄가스 토치로 잡으려다 침대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당초 폭발사고로 신고 됐지만 조사 결과, 화재 발생으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터지면서 폭발음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떻게
부탄가스 토치로 벌레 잡을 생각을 했는지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를? 완전 황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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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다 집 날리다니 웃기면서 슬프다", "
부탄가스 토치로 날벌레 잡다 집 날린 사연 그래도 인명피해 없어 다행"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