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아삭 달콤 '마일드 타코피자', 순한맛으로 부담없이 즐긴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14 11:39


마일드 타코피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마일드 타코피자'를 최근 출시했다.

'마일드 타코피자'는 지난 달 한국 피자헛이 출시한 '타코 피자'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한 맛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일드 타코피자'는 매운 맛을 줄여 젊은 층은 물론 어린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선보였다. 매운 맛을 내는 할라피뇨 대신 고소하고 쫄깃한 스트링 치즈를 넣어 풍미를 살렸다, 양상추와 함께 제공되는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이면 아삭하고 달콤한 맛의 타코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마일드 타코피자는전국 피자헛 매장과 온라인 및 콜센터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 2만 1900원, 라지(L)사이즈는 2만 7900원이다.

또한 한국 피자헛은 '마일드 타코피자' 출시를 기념해 티켓몬스터에서 타코시리즈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타코피자는 쫄깃 담백한 찰도우 위에 감칠맛 나는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바삭한 나쵸 크럼블을 올려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칸 향이 가득한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다. 신선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타코피자에 올려 먹는 '쌈 피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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