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www.kfckorea.com)가 오는 24일까지
지난 5월 출시한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은 갈릭 양념에 재우고, 겉에는 달콤한 갈릭소스를 덧바른 후 그 위에 바삭한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제품명 그대로 '세번' 더해진 갈릭 맛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의 판매 종료를 아쉬워할 고객들에게 마지막까지 푸짐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굿바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름 시즌 메뉴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KFC만의 신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풍부한 갈릭 맛이 특징인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은 오는 31일 판매가 종료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