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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 활동을 바탕으로 도심 속 문화코스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테마지도'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
SK플래닛은 상반기 수도권 지역 테마지도 제작에 이어 현재 전국을 무대로 한 테마지도 전국편을 제작 중에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T맵 대중교통과 피캣이 젊은 플리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만나 수도권 곳곳의 숨은 명소를 재해석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게 됐다"며 "문화 테마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SK플래닛의 서비스가 현대 사회에 지친 대중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일으킬 수 있는 매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