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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이재명
김광진 의원과 별개로 이재명 시장은 변희재 대표에게 2억원을 청구한 민사소송 등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이재명 시장과 변희재 대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선 '빅토르 안'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날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변희재씨 형사고소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되어 계속 수사 중이고, 2억원 청구한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제 사전에는 적당히 흐지부지는 없다. 그래야 꼬리를 잡아도 몸통을 흔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변희재 위기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중년탐정 변희재 위기탈출 가능할까",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변희재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변희재 구속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