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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 서울 아파트에서 함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28사단은 지난 4월 선임병들로부터 지속적인 가혹행위 끝에 숨진 윤모(22) 일병이 속한 사단이다. 이들은 각각 지난 3일과 6일 휴가를 나와 12∼13일 부대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또 서울이 집인 이 상병은 B급, 광주광역시가 집인 이 상병은 A급 관심병사로 입대 후 적응하지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28사단 관심병사 동반 자살 대체 왜", "28사단 관심병사 동반 자살 가혹행위 있었던 것 아닌가", "28사단 관심병사 동반자살 왜 이 사단에서 이런일이", "28사단 관심병사 동반자살, 나머지 병사들은 괜찮은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