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주말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사교육 공화국 대한민국의 심리적 랜드마크인 지교동을 배경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송윤아)의 모성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정준호)의 아내(문정희)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 일일 시트콤 tvN '감자별'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