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2014년형 첨단 짜이스비쥬멕스펨토초레이저와 트리플 에이 엑시머레이저를 갖춘 온누리스마일안과(www.koreasmilecenter.com)가 최근 개원했다.
기존 라식, 라섹에서은 각막에서 제일 견고한 부위인 보우만층과 상피층에 손상을 입혔지만 스마일수술은 보우만층과 상피층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안구건조증, 야간 빛 번짐, 근시퇴행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스마일수술 문의도 부쩍 늘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마일라식' 조회수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정영택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은 "최근 환자들이 라식, 라섹보다 진보된 프리미엄급 수술을 찾고 있는 추세"라며 "부작용과 합병증이 거의 없는 '스마일수술'이 앞으로 시력교정수술의 트랜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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