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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가 지난해에도 건강기능식품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건기식 신흥강자로 자리잡았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의 서재구 박사는 "최근 들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춰 각종 면역질환 예방 및 완화를 돕는다고 알려지면서 건기식 시장에서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쎌바이오텍은 자체 브랜드 '듀오락'을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에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도 더욱 활발히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