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가 음악서비스 '무브(MUV)'의 명칭을 '달콤뮤직(dal.komm MUSIC)'으로 변경하고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콤뮤직 권병민 본부장은 "달콤뮤직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즐기는 음악으로, 달콤커피와의 제휴를 통해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며 "고객의 일상생활에 항상 함께하는 음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재탄생한 '달콤뮤직'은 자체 유통채널을 통해 300만곡 이상의 국내외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콤뮤직 멤버십을 통해 페스티벌, 콘서트, 파티 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콤뮤직 앱은 안드로이드(http://goo.gl/0Em09n)와 iOS(http://goo.gl/5O94N6)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