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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짜증과 무기력증,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증강 신소재 웰뮨(효모 베타글루칸) 섭취는 인체시험을 통해 POMS 점수를 눈에 띄게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돼 여름철 짜증과 불쾌감 개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웰뮨은 코막힘, 콧물, 목아픔, 재채기, 기침, 피로, 두통 등의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여름철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해 많이 발생하는 냉방병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에서는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지난 5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하는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면역&글루칸'을 출시했다.
'면역&글루칸'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섭취 시 주의사항이 없어 여름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블러드(Blood) 등 18종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소개될 정도로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2013년 11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미드 존슨의 분유, 세계적인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의 면역증강 제품을 비롯해 60개국 이상에서 쥬스, 유제품, 에너지 드링크 등 160종 이상의 웰뮨 제품이 판매 중이다.
'면역&글루칸' 마케팅 담당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기능의 저하는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악화로 이어진다"며 "면역&글루칸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