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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리 박사
스벤 리 박사가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받은 공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PD수첩' 제작진은 라식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전 유럽, 미국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스벤 리 박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그러나
스벤 리 박사는"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PD수첩' 제작진은 정부, 의료계의 관심과 법적 안전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했다.
스벤 리 박사에 네티즌들은 "
스벤 리 박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니", "
스벤 리 박사 이런 일을 당하다니", "
스벤 리 박사에게 대한안과의사회가 보낸 공문 충격이다", "
스벤 리 박사에 보낸 대한안과의사회 공문 화난다", "
스벤 리 박사가 받은 대한안과의사회 공문 보니 분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