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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디자인 가구 ‘시세이(SEE SAY)’ 어반네이쳐 소파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6 10:55


시세이 어반네이쳐 소파.

감성 디자인 가구 브랜드 시세이(www.seesay.co.kr, 대표 김찬섭)는 시세이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어반네이쳐(Urban Nature)'의 3인 원목 소파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세이 어반네이쳐 시리즈만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감성 디자인 기조를 이었으며 원목은 북미산 최고급 물푸레 나무를 사용해 견고하고 모던미가 뛰어나다. 100% 수제작 암수짜임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순수 국내 제작된 최고급 패브릭 원단이 적용 되었다. 소파 쿠션은 복원력과 편안한 착석감이 뛰어난 최고급 골드폼(GOLD FORM)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시에도 형태 유지력이 탁월하며, 쿠션 전 부분이 탈부착이 용의해 이동 및 청소 편의성을 배려했다. 구입은 시세이 공식 홈페이지(www.seesay.co.kr)와 서울 홍대 본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부산 센텀점, 대전 도안점 직영 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소파 가격은 149만원이며, 소파 스툴을 포함한 세트는 165만 6천원이다.

김찬섭 시세이 대표는 "이번 소파는 시세이 '어반네이쳐' 시리즈의 완성과도 같다"면서 "뛰어난 내구성과 품질은 물론 공간과의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뛰어난 '어반네이쳐' 시리즈는 국내 수제작 원목 가구 트렌드 대중화를 선도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시세이 '어반네이쳐(Urban Nature)' 시리즈는 국내 거주 환경을 고려해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연스런 조화를 이뤄내도록 모던하고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견고한 북미산 물푸레 나무를 주소재로 사용하여 시세이 디자인 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구조적 완결성과 원목 가구 장인들의 전통 제작공법을 활용하여 제품의 심미성을 비롯 견고성과 품질에 최우선 하였다. 또한 전 제품에 인체에 무해한 천연 도료와 마감재만을 사용한다. 특히 어반네이쳐 시리즈의 거실장은 인테리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국민 거실장' 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론칭한 시세이는 국내 고품격 수제작 원목 가구와 신혼 가구 시장을 이끌어온 선도 기업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인기 혼수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일본과 북유럽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 취향과 가정 환경을 고려한 실용적이면서 내추럴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국내 디자인 원목 가구 브랜드로는 가장 다양한 원목 소재와 선택폭 넓은 합리적 가격대로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취향을 만족시켜 왔다. 품질 및 고객 만족 최우선 원칙에 따라 100% 국내 생산과 직영 매장 판매만을 고수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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