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세이패시픽이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여행의 10가지 버킷리스트를 활용한 특가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6일 캐세에패시픽에 따르면 '홍콩 버킷리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슐랭 레스토랑 팀호완에서 딤섬 주문해보기', '상하이탕에서 치파오 입어보기' 등 홍콩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재미들을 추천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9월 1일~9월 10일과 10월 1일~10월 10일 제외)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지사장은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홍콩으로 가는 가장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며 "프로모션과 홍콩 버킷리스트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을 통해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홍콩 버킷리스트와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