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미혼남녀 200명이 수영복을 입고 단체 미팅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측은 이날 수중 계주, 댄스, 얼음깨기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했다.
28세 왕씨는 "업무가 바빠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했는데, 주위의 권유로 이번 이벤트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고의 이벤트", "굳이 비키니를 입어야 하나?", "내년엔 꼭 참석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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