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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키즈카페(대표 최종일·최진식)가 650㎡ 규모의 중계점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키즈카페의 격전지인 노원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타요키즈카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가맹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신규 출점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가맹점의 양적 팽첩다는 양질의 매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고객, 가맹점, 가맹본사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는 600㎡ 규모 신축 건물에 단독 입점하는 광명점과 구리점의 가맹계약을 완료하고 신규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